네이버 D2SF, 하반기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 개최…"시행착오 줄이고 성장 기반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D2SF가 유망한 대학(원)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2026년 하반기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은 네이버 D2SF가 2016년부터 학기 단위로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실력 있는 대학(원)생 기술창업팀을 조기에 발굴해 기술, 제품 개발 및 사업 성장 등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간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통해 총 58개 학생 창업팀을 발굴해 인큐베이팅했으며, 지난 하반기 선발된 클론랩스를 포함해 총 10개 팀에는 네이버 D2SF가 직접 투자했다.
최근에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을 준비하거나 제품 개발을 시작하는 등 창업의 시작 시점이 빨라지고 있으며,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 확보와 법인 설립, 투자 유치 등 사업화까지 이어가는 팀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공모전에는 324개 팀이 지원해 직전 회차보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법인 설립팀의 비율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네이버 D2SF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학생 창업가들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제 사업과 성장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기술, 제품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지분 희석 없는 기술 개발 자금 1천만 원 ▲GPU 및 클라우드 이용 지원 500만 원 ▲D2SF@강남 및 네이버 사옥 입주 공간을 지원하다. 또, 탄탄한 사업 성장을 위해 ▲네이버 D2SF·네이버 기술 리더 피드백 ▲D2SF 선배 창업가 피드백 등 실질적인 지원을 6개월간 제공한다. 우수팀에는 네이버 D2SF의 직접 투자 및 네이버와의 협업 기회도 연계할 예정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학생 창업은 이제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고객과 시장을 만나 제품과 사업을 빠르게 만들어가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 D2SF가 축적한 학생 창업팀 발굴·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한 학생 창업가들이 제품과 사업 성장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 창업팀이라면 법인 설립 여부, 기술 개발 단계, 팀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1월 8일까지 네이버 D2SF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이후 11월 팀별 인터뷰를 거쳐 12월 21일 최종 선정팀을 발표한다. 선정팀은 2027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