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소통 플랫폼 SOOP이 5월 16일 0시,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 본편 영상을 공개하며 약 두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규모 통합 캠페인으로, 게임 팬과 스트리머, 일반 유저를 하나로 잇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캠페인 메인 영상에는 SOOP과 전속 계약을 맺은 T1 소속의 ‘페이커’ 이상혁이 등장한다. 영상 속 슬로건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라이프 스트리밍이 되다’는 스트리머와 유저가 실시간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진짜 나를 보여주는 소통 방식을 강조한다. 내레이션으로 등장하는 “인생의 하이라이트도, 망설여지는 순간도 편집하지 않아. 그게 진짜 나니까”는 꾸밈없는 진정성 있는 스트리밍 문화를 대변한다.SOOP에는 게임, 예능, 음악,..

인터넷 방송은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트위치와 아프리카TV는 인터넷 방송계에서 양대 산맥을 이루는 플랫폼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트위치의 한국 시장 철수 발표와 함께 내년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전해지자, 아프리카TV의 주가는 한때 상승 곡선을 그렸다. 그렇다면,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인기 스트리머들의 이동과 더불어 그들의 시청자들까지 아프리카TV로 유입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존재한다. 트위치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혼재된 국제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게임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음악, 요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