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라이프 스트리밍으로’…SOOP, 브랜드 캠페인 SOOP 어드벤처 본격 전개

 

SOOP 제공

 

실시간 소통 플랫폼 SOOP이 5월 16일 0시,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 본편 영상을 공개하며 약 두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규모 통합 캠페인으로, 게임 팬과 스트리머, 일반 유저를 하나로 잇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캠페인 메인 영상에는 SOOP과 전속 계약을 맺은 T1 소속의 ‘페이커’ 이상혁이 등장한다. 영상 속 슬로건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라이프 스트리밍이 되다’는 스트리머와 유저가 실시간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진짜 나를 보여주는 소통 방식을 강조한다. 내레이션으로 등장하는 “인생의 하이라이트도, 망설여지는 순간도 편집하지 않아. 그게 진짜 나니까”는 꾸밈없는 진정성 있는 스트리밍 문화를 대변한다.

SOOP에는 게임, 예능,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트리머들이 활동 중이며, 스트리머와 유저 모두가 각자의 콘텐츠 방식으로 '라이프 스트리밍'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SOOP 공식 사이트와 채널뿐 아니라 강남역, 코엑스, 롯데시네마, 지하철, 버스 등 도심 내 주요 거점 매체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노출될 예정이다.

더불어 유저 참여형 미션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회원가입, LCK 시청, 함께 보기 참여, 콘텐츠 시청, 퀴즈 응답 등을 통해 e숲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MSI 2025 밴쿠버 결승전 티켓+항공+숙박권', 고사양 게이밍 PC, PS5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스트리머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숲트리머 어드벤처’도 눈에 띈다. 신규 혹은 복귀 스트리머가 미션형 로드맵을 따라 방송을 진행하면 방송 장비, 콘텐츠 노출, 홍보 혜택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유저는 해당 콘텐츠를 시청하고 미션을 달성해 룰렛 이벤트를 통해 별도 경품도 획득 가능하다.

SOOP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2025 LCK 공식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팬들과의 접점도 넓힌다. LCK 2라운드부터는 소속 구단 선수들이 스트리머로 참여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실시간 소통하는 ‘함께 보기’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LCK Road to MSI’ 오프라인 행사에도 SOOP 부스가 운영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정보는 SOOP 공식 사이트 및 SOOP 어드벤처 채널(https://ch.sooplive.co.kr/soopadv),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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