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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OOP 스트리머 대상’, 28일 화려한 막 오른다

스트리머들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이 28일 오후 5시부터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SOOP이 사명과 서비스명을 새롭게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SOOP은 지난 6일부터 ‘2024 SOOP 스트리머 대상’ 페이지를 통해 수상 후보와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했다. ‘신인상’ 수상자로 20인이 선정됐으며, 방송 지표 기준 상위 0.1%에 해당하는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 104인도 공개됐다. 이 중 ‘게임’, ‘스포츠’, ‘보이는 라디오’ 부문에서 각각 1명이 대상을 수상하며, 스트리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열기 더한다본 행사는 오후 5시 본격적으로 시작되..

SOOP, 게임·e스포츠 대학생 마케터 '5樂부' 5기 모집

게임과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프로모션 기획을 주도하는 SOOP이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SOOP 게임·e스포츠 대학생 마케터 5樂부’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SOOP의 ‘5樂부’는 게임과 e스포츠를 좋아하는 대학생들에게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e스포츠 대회 현장 체험, 백스테이지 탐방, 프로게임단 구단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지난 기수 참여자들은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과 ‘..

SOOP, 2024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하며 성장세 지속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2024년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OOP은 31일(수)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5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 당기순이익 2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1%, 25% 성장한 수치이며,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12%, 17%, 15% 증가했다.이번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은 플랫폼과 광고 매출의 고른 성장에 있다. 2분기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828억 원을 기록했으며, 광고 매출 또한 2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SOOP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이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한 결과다.SOOP의 상반기 실적..

SOOP, 스트리머 e스포츠 생태계 확장 나선다

SOOP이 자사 게임과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스트리머와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어쎔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쎔블'은 SOOP의 오리지널 게임 및 e스포츠 브랜드로, SOOP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들이 제약 없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SOOP은 지난 5월 스트리머 '악어'의 마인크래프트 통합 서버 '악어의 놀이터2'를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통합과 화합의 장을 이끌어왔다. '악어의 놀이터2'에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을 비롯해 우정잉, 봉준 등 SOOP의 인기 스트리머뿐 아니라, 활동 분야가 다른 플랫폼 스트리머들까지 총 245인이 참여해 새로운 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

SOOP, 한국 대학 야구 콘텐츠 제작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 확장

SOOP이 한국 대학 야구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손잡고 2024년 아마추어 야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한 대학 야구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고 7일(금) 밝혔다. 기존에 유소년, 초등, 중학, 고교 위주로 진행되던 아마추어 야구 방송을 대학 야구로 확장해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IP를 개발하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6월 10일 창녕군에서 열리는 ‘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이 있다. 이 경기에서는 한국 대학 올스타와 중국 장쑤성 프로야구단(장쑤 휴즈홀스)이 맞붙는다. 한국 대학 올스타에는 1학년 때부터 대학 올스타와 성인 대표팀에 차출된 좌완 에이스 강민구(연세대), 191cm의 장신에서 내리찍는 최고 구속 148km/h의 직구를 ..

아프리카TV, '주식회사 숲'으로 새 출발...통합 브랜드 및 글로벌 확장 나선다

아프리카TV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주식회사 숲(SOOP Co., Ltd.)'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 즉 '숲'과 같은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아프리카TV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장기적인 전략을 밝혔다. 또한, 사명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CI(기업 이미지)와 로고를 공개했다. 새 로고는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더 넓은 세계와 연결되어 소통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프리카TV의 상징적인 블루 컬러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화이..

아프리카TV, BJ 및 임직원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

"구룡마을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지난 4회째 진행되는 연탄나눔, 3,000장의 연탄 전달" 아프리카TV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 아프리카TV는 지난 4일(목)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와 임직원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협력하여 올해로 4회째 진행되며, BJ 및 임직원이 참여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아프리카TV BJ 및 임직원들과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

메리츠증권, 네이버 '치지직'의 광고 성과 긍정적 평가

"네이버 '치지직', 전사 광고 실적에 큰 기여" "동영상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 '아프리카TV' 사용자 수 추적" "젊은 층을 겨냥한 네이버의 전략적 광고 확대" 메리츠증권은 네이버의 신규 동영상 플랫폼 '치지직'의 성과가 기업의 전반적인 광고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의 목표 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치지직'은 런칭 1개월 만에 아프리카TV의 사용자 수를 바짝 따라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동영상 광고 수익 증가와 젊은 층 확보, 광고 타겟팅의 고도화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치지직'과 아프리카TV, 트위치 빈자리 쟁탈전: 한국 게임 스트리밍 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

한국의 게임 스트리밍 시장은 트위치의 철수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 시장에서는 네이버의 신규 플랫폼 '치지직'과 장기간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해 온 아프리카TV 간의 경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치지직'은 고화질 스트리밍, VOD 재생, TTS 보이스 후원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트위치의 빈 자리를 메우려 합니다. 반면, 아프리카TV는 기존 트위치 사용자들을 자신의 플랫폼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위치의 철수는 한국의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치지직'과 아프리카TV의 경쟁은 이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들에게는 더 나은 스트리밍 경험을 ..

네이버 '치지직', 게임 스트리밍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로 급부상 - 아프리카TV와 치열한 경쟁 예상

네이버의 '치지직'은 최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위치의 한국 시장 철수 이후, 네이버는 이 공백을 치지직으로 채우고자 하며, 기존 아프리카TV와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지직의 출시는 스트리밍 시장에서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 이미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치지직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는 플랫폼의 인기와 시장 내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네이버는 이 서비스를 통해 게임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하고, 스트리머와 사용자들 간의 실시간 소통을 촉진하고자 한다. 이는 네이버가 스트리밍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치지직의 성공 여부는 앞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양상과 사용자 반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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