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통해 4,000호 신규 공급 예정 KB국민은행과 협력,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불편 해소 위한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서비스 개시 전세사기 예방 및 입주민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시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000호 증가한 총 4,000호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SH공사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신생아가구, (예비)신혼부부 등이 대상이다. 입주자 모집은 2월 5일부터 시작되며,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나 공사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H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