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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4차 사전청약 평균 19.6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뉴스인방(NewsInBang) 2024. 1. 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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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 지역별 높은 경쟁률

청년 특별공급,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 보여

20-30대 참여율 75% 이상, 청년층의 높은 관심 반영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오후 5시에 마감된 뉴:홈 4차 사전청약 결과, 총 9.3만 명이 신청하여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전청약에는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총 4.7천 호가 공급되었으며, 서울 위례가 65.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창릉(나눔)은 40.1대 1, 서울 마곡은 3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 위례 59㎡ 일반공급은 159.8대 1, 서울대방 84㎡ 일반공급은 76.2대 1, 서울마곡 59㎡ 일반공급은 6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이 24.8대 1, 선택형이 9.2대 1, 일반형이 26.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으로, 이번 4차 사전청약에도 신청자의 75%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첨자는 서울위례와 서울 마곡은 1월 31일, 서울 대방은 3월 13일, 그 외 지역은 3월 20일과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소득 및 자산 등의 자격요건에 대한 추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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